Episcopal High School

EHS 재학생 학부모입니다. 두 자녀를 각각 다른 보딩에 보냈고, 그중 한 아이가 EHS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고 있어 셋째가 있다면 주저 없이 다시 선택할 학교입니다.

EHS는 학생, 선후배, 선생님 간의 존중과 지지가 살아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아이는 존경하는 선배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고, 후배들에게도 본받을 수 있는 선배가 되고자 노력하면서 선순환적인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있어 만족스럽고 감사합니다.

학업적으로는 도전적인 과목 구성이 돋보이며, 특히 수학과 과학, 컴퓨터 과목은 대학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리니어 알지브라는 PCA 기반 안면 인식 프로젝트로 확장되며 실용성과 응용력을 동시에 배웁니다. STEM 학생에게도 라이팅을 강하게 훈련시키는 커리큘럼은 큰 장점입니다.

입시 결과는 매우 우수하며, 아시안 학생들도 좋은 진학 실적을 보입니다. 카운슬링, 추천서, 학교 분위기 모두 학생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입시 과정도 서로를 응원하는 건강한 분위기입니다.

Episcopal Highschool 은 워싱턴 D.C.에 아주 근접하게 위치해있어 주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문화활동을 하기에 너무 좋은 학교에요! 또 기숙사 100%인 보딩스쿨이어서 선생님들의 지원과 친구들과 둘도없는 친구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또 학교에는 주말에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올해 10월, 재학생의 학부모로서 저는 가을 가족의 날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 분위기를 현장에서 경험하기 위해 EHS에갔다. 이번 여행 중 캠퍼스 내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한다.
주간 seated dinner과chape은 매우 의식적이다.같은 adversary group에 속한 아이들은 adviser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교회에 가서 학교 안팎에서 강사들의 연설을 듣게 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기숙 아이들에게 집 같은 느낌을 주는 친밀한 대인 관계가 형성된다.

매일 오후 운동 시간에는 아이들이 푸른 하늘, 흰 구름, 푸른 잔디 위에서 다양한 야외 스포츠에 참여하며, 매주 대회가 열리며 코치, 교사, 팀원들이 대회장 밖에서 참가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활력이 넘틴다.
학교 위치가 정말 편리합니다. 레이건 공항에서 차로 15분, 워싱턴 링컨 기념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휴가 여행이나 주말 활동에 매우 편리하다.
학교가 위치한 Alexandria의 구시가지는 매우 아름다운 마을이다. EHS를 선택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다.